'아바타셰프' 에릭남 "8살때 母 동생출산..미역국 끓여드려"

뉴스엔 2015. 12. 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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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눈을 떴다고 밝혔다.

12월 23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서는 에릭남과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바타셰프에 도전했다.

에릭남은 “8살 때부터 요리를 했냐”는 질문에 “막냇동생이 태어났을 때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 드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소희 셰프는 에릭남의 손을 보더니 “아직 멀었다. 손가락이 다 붙어있다”며 “비킨 것도 찍힌 것도 없는데 무슨 요리를 많이 해 봤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올리브TV '아바타셰프'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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