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레임 산토스에 TKO승, 전략-강한 한 방 통했다

뉴스엔 2015. 12.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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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레임이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게 승리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영국)은 12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열린 주니어 도스 산토스(브라질)와의 'UFC on FOX 17' 헤비급 경기에서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오브레임과 도스 산토스는 1라운드에서 신중하게 경기를 치렀다. 두 선수는 거리를 유지한 채 상대의 빈틈을 노렸다. 오브레임과 도스 산토스는 1라운드 시작 2분 만에 처음으로 킥을 주고받았다. 도스 산토스는 하이킥과 펀치을 통해 오브레임을 공격했다. 도스 산토스는 니킥으로 오브레임에게 충격을 줬다. 오브레임은 1분이 남은 상태에서 강한 훅을 날렸다. 하지만 정타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도스 산토스는 코에서 피가 났다. 출혈 상태에서 1라운드가 종료됐다.

오브레임은 2라운드에서도 신중한 모습을 유지한 채 킥 공격을 시도했다. 도스 산토스는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오브레임의 반격에 쉽게 공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오브레임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포인트를 얻었다. 도스 산토스는 단발 공격에 그쳤다. 오브레임은 2라운드 1분을 남기고 강력한 훅 공격을 시도했다. 도스 산토스의 안면 출혈이 다시 일어났다. 도스 산토스는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반격했다.

경기는 오브레임의 강력한 왼손 훅 공격에 끝이 났다. 2라운드 종료 20초를 남긴 상황에서 도스 산토스가 쓰러졌다. 오브레임은 강한 펀치로 도스 산토스의 턱을 가격해 TKO 승리를 거뒀다.

오브레임은 3번째 만에 성사된 도스 산토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오브레임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한 방으로 경기 전 승자 예상을 뒤집었다.(사진=알리스타 오브레임)

[뉴스엔 유철근 기자]

유철근 yck0304@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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