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절친 유연석과 "빨리 보고 싶어" 카톡 닭살 멘트..혹시?
스포츠한국 이슈팀 입력 2015. 12. 20. 01:10 수정 2015. 12. 21. 08:25
손호준, 절친 유연석과 "빨리 보고 싶어" 카톡 닭살 멘트...혹시?
배우 손호준이 '희망로드 대장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절친 유연석과의 카톡대화가 눈길을 끈다.
손호준은 19일 방송된 KBS 1TV '2015 희망로드 대장정'에서 우간다로 떠났다.
이날 손호준은 우간다 아동노동 인구를 만나 학교 빈 벽에 벽화를 그려주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 가운데 손호준과 절친 유연석이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눈길을 끈다.
과거 손호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연석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유연석에게 "늦게까지 있을 거야? 나 보고싶어? 빨리 보고싶다고 해. 빨리 보고싶다고 말해"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보고싶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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