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여창동, 진에어와 재계약

2015. 12. 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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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여창동이 2016시즌에도 진에어 소속 탑 라이너로 활동한다.
 
진에어는 지난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창동과의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진에어 측은 “지난 11월 30일 계약을 종료했던 LOL팀 여창동이 다음 시즌에도 진에어와 함께한다. 많은 경험과 안정감으로 차기 시즌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팀을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5시즌 종료 후, 진에어는 기존 선수들과의 계약 만료와 더불어 리빌딩에 착수했다. 미드 라이너인 ‘갱맘’ 이창석과 정글러 ‘체이서’ 이상현은 각각 북미 NRG, 국내 팀 롱주 IM으로 이적했다. 또, ‘캡틴잭’ 강형우와는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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