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한보배 살인과정 드러났다

뉴스엔 2015. 12. 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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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한보배를 살인한 과정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에서 드러났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에서 남규만(남궁민 분)은 부친 남일호(한진희 분)에게 살인을 고백했다.

남일호는 변호사 박동호(박성웅 분) 매수에 실패하자 아들 남규만을 폭행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해라”고 명령했다. 남규만은 순순히 오정아(한보배 분) 살인과정을 설명했다.

남규만은 파티에 노래를 하러 온 오정아를 성폭행 후 “이건 네 노래 값, 이건 지금 네가 날 즐겁게 해준 값이다”고 지폐를 던졌다. 이에 분노한 오정아는 컵을 깨서 남규만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도망쳤다.

그런 오정아를 보며 남규만은 “도망가라. 잡히면 죽는다”고 혼잣말했고 기어코 오정아를 잡아 살해했다. 이어 오정아 옆에서 잠들었던 남규만은 약기운이 사라지자 안수범(이시언 분)을 불러내 “이거 치워라”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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