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新' 하뉴 유즈루 "4회전 루프? 아직은 아니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세계 역대 최고 점수 330.43점을 기록한 하뉴 유즈루가 일본으로 귀국했다.
하뉴 유즈루(21 일본)는 12월15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 '스포츠호치', '스포니치아넥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에 "4회전 루프 도전은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하뉴는 "많은 사람들이 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난 점수와는 관계없이 나의 스케이트를 얼마나 개선할 수 있을지, 닦아나갈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다.
그랑프리 파이널 최초의 3연패를 달성한 하뉴 유즈루는 총점 330.43점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2주 만에 경신했다. 현재 하뉴는 쿼드러플(4회전) 살코와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를 구사하고 있다. 이 점프들의 기본점은 각각 10.50점, 10.30점이다. 가산점은 최대 3점까지 받았다.
더 난이도가 높은 점프이자 기본점수가 12.00점인 쿼드러플 루프 도전 여부에 대해 하뉴는 "아직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며 "지금의 프로그램도 현재 실력에서 계산된 최대 프로그램이다. 무엇이 최선이고 최고인가를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하뉴는 오는 25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전일본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하뉴는 "실수하면 안 된다는 압박이 있다. 압박감은 없앨 수 없다"고 비장하게 말했다.(사진=하뉴 유즈루)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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