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호감 맞춤법 TOP5 '그 친구에게 공유하세요'

용미란 2015. 12. 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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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날 설레게 했던 그 남자, 카톡 메시지 하나에 바로 ‘차단’한 까닭은?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우현이 출연해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의장단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비호감 맞춤법 실수 TOP5'을 문제로 냈다. 각 문장 중에 맞춤법이 틀린 부분을 찾고 바르게 고치는 문제였다.

첫 번째는 ‘이 정도면 문안하죠?’란 문장이었다. 새미는 “‘문안’이 아니고 ‘무난’이라고 써야 한다”고 정답을 맞혔다. 두 번째는 ‘저한테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란 문장으로, 장위안이 ‘이래라 저래라’로 고쳤다.

다음은 ‘얼마 전에 들은 예기가 있는데요’로, 정답은 ‘예기’가 아니라 ‘얘기’였다. 유세윤은 “난 진지한 상황에 이런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 너무 안 진지해보였다”고 혀를 찼다.

네 번째는 ‘어의가 없어요’란 문장으로, 올바른 표현은 ‘어이가 없어요’였다. 마지막은 ‘감기 빨리 낳으세요’로, 정답은 ‘나으세요’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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