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SF에 '패닉+벨트' 영입 문의했다

뉴스엔 2015. 12. 14. 16: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클리블랜드가 샌프란시스코에 트레이드를 문의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2월 14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몇차례 트레이드를 문의했다"고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샌프란시스코 2루수 조 패닉에게 큰 관심을 가졌다. MLBTR은 ESPN의 버스터 올니를 인용해 "클리블랜드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조건으로 패닉과 브랜든 벨트를 포함한 패키지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MLBTR은 "클리블랜드는 패닉을 영입해 2루수로 활용하고 제이슨 킵니스를 3루수로 이동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며 "클리블랜드는 킵니스를 트레이드할 생각은 없다"고 언급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카라스코는 다음시즌을 29세 나이로 맞이한다. 카라스코는 빅리그 6번째 시즌이던 올시즌 첫 풀타임 선발투수로 활약했고 30경기에서 183.2이닝을 투구하며 14승 12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카라스코는 통산 빅리그 118경기(84경기 선발)에 등판해 556이닝을 투구했고 33승 38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이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샌프란시스코에 지명된 패닉은 지난해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약 2달 전 25세가 된 패닉은 올시즌 부상으로 100경기에 나섰고 타율 0.312, 8홈런, 37타점, OPS 0.833을 기록했다. 패닉은 통산 빅리그 173경기에서 타율 0.309, 9홈런, 55타점, OPS 0.783을 기록 중이다.

아직 27세인 벨트는 2009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47순위로 샌프란시스코에 지명됐다. 벨트는 5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71, 63홈런, 236타점, OPS 0.803을 기록 중이다.(사진=왼쪽부터 카를로스 카라스코, 조 패닉, 브랜든 벨트)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이채영, 속옷보다 아찔한 한뼘 비키니 ‘가릴곳 빼고 모두 노출’정말 속옷을 입지 않았나 ‘호텔 민망사진 충격 진실은?’유역비, 송승헌 움직인 여자..여행에 결혼설 솔솔테일러 스위프트, 450억원 보험 든 초미니 각선미 자랑심으뜸, 보는사람 멍하게 만드는 탱탱 힙라인 ‘국보급 엉덩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