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모나코 신성' 실바 노린다.. 이적료 380억 장전
장지훈 2015. 12. 14. 14:44
[스포탈코리아] 장지훈 기자= 첼시가 AS 모나코에서 활약하고 있는 포르투갈 신성 베르나르두 실바(21)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12일(현지시간) “첼시가 모나코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지난 시즌 모나코에서 45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24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 중이다. 또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올해 3월부터 포르투갈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A매치 6경기를 출전했다.
최전방 아래 2선 어느 위치든 소화할 수 있는 실바는 전술적으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전술적으로 활용 가치가 크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기본적으로 활용한다. 그렇기에 실바도 최전방 스트라이커 아래 3명의 자리에서 감독의 입맛에 맞게 활용될 수 있다.
첼시 외에도 유벤투스와 AC 밀란도 실바의 영입에 눈독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바의 이적료는 약 2,100만 파운드(약 378억 원)가 책정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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