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카즈미어 쟁탈전? KC-BAL-HOU-A's-PIT 등 관심 폭주

뉴스엔 2015. 12.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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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카즈미어는 어디로 향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4일(한국시간) FA 투수 스캇 카즈미어의 행선지를 예측했다.

MLB.com은 CBS스포츠 존 헤이먼을 인용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카즈미어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하지만 카즈미어는 지난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만나 잔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베테랑 좌완투수 카즈미어를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0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뉴욕 메츠에 지명된 카즈미어는 2004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풀타임 첫 시즌인 2005년부터 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둔 카즈미어는 LA 에인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오클랜드를 거쳐 올시즌을 휴스턴에서 마쳤다. 카즈미어는 통산 272경기(271경기 선발)에 등판해 1553.1이닝을 투구했고 98승 90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중이다.

조니 쿠에토를 제외한 FA 투수 대어들이 새 둥지를 찾아가며 카즈미어는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어느새 빅리그에서 11번째 시즌을 마친 베테랑 카즈미어가 과연 어느 팀으로 향하게 될지 주목된다.(사진=스캇 카즈미어)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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