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범상찮은 라미란 과거까지 웃긴 치타 여사님

뉴스엔 2015. 12. 12. 10: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답하라1988' 라미란의 반전과거가 밝혀졌다.

라미란이 tvN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에서 복권당첨으로 졸부가 된 라미란 역을 맡아 시크함 속 따뜻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2월 11일 방송된 11회에서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금융권에 종사했다던 라미란(라미란 분)이 15세때부터 일수꾼으로 활동했었다는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 부부의 일본여행 준비를 위해 여행사로 심부름을 간 아들 김정환(류준열 분)이 여권의 영문이름을 읽어달라고 하자 미란은 갖은 핑계를 대며 그의 전화를 피했지만 결국 “엄마가 영어를 읽을 줄 몰라”라며 무거운 입을 뗀 것.

특히 멋쩍은 고백 후 어색해하던 미란은 여권에 연필로 살짝 한글발음을 적어놓은 정환의 깜짝 배려를 발견했고 “다 키웠다. 내 새끼 이제 다 컸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서로의 단점을 보듬어주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가족간의 사랑을 전한 라미란 모자(母子)의 활약은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라미란 웃음과 감동 동시에 주는 배우. 이러니 빠질 수 밖에”, “오늘도 치타여사 반전매력 터졌다”, “라미란, 어쩐지 범상치 않았다. 진정한 반전매력”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응답하라1988')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전효성 충격노출 속옷화보, 역시 국보급 글래머 ‘너무 풍만해’모델계 연애사정 빠삭한 신동엽에 성시경 “잘 아네?”(마녀사냥) [결정적장면]오정연 아찔 비키니 ‘아나운서때 못보던 아슬아슬 라인’[어제TV]‘삼시세끼’ 29끼, 80개 메뉴가 의미하는 것 런엔터 대표 “신은경, 전남친과 올해 나몰래 회사 차렸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