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형형색색 패션 '스타일 깡패' 등극 일상 공개
김원희 2015. 12. 10. 11:05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김기방의 일상 패션이 화제다.
평소 뚜렷한 개성과 특색 있는 연기로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에게 강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는 배우 김기방이 타고난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매력만점 일상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일상 속에서 그만의 패션감각을 뽐내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총천연색 색상을 매끄럽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훈남들의 상징이라는 오대오 가르마와 페도라를 자신만의 색깔로 변신시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소 코믹하고 개구진 이미지로 활약해온 김기방이 다양한 옷들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의외의 패셔니스타 면모를 선보이자 많은 네티즌들이 김기방의 뛰어난 패션센스와 옷걸이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기방은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고시준비생 공주용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어제 뭐 봤니? ▶HOT포토 ▶헉!이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