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통산 13호 2100리바운드 달성

김건일 기자 2015. 12.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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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양, 김건일 기자]국내 최장신 빅맨 하승진(30, KCC)이 리바운드 기록에 이름을 새겼다.

하승진은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 농구 4라운드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개인 통산 2,100 리바운드를 달성했다.

경기 전까지 2,091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하승진는 시작부터 가볍게 움직였다. 1쿼터 5분이 지난 시점에서 리바운드가 이미 5개에 육박했다. 3쿼터 3분 40여초를 남기고 공격 과정에서 이 경기 9번째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통산 2,100리바운드 기록이 만들어졌다. 역대 13호다.

한편 3쿼터 현재 오리온이 45-44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사진] 하승진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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