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이번 송년회 때 효과 확인해보세요

'숙취 예방법'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연말이라 잦은 술자리가 불가피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술을 마시기 전에 한 잔의 우유를 미리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준다. 단 우유가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또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이 있어 숙취에 좋다.

아스파라거스도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는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다. 술을 먹기 전 아몬드 버터와 꿀, 바나나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

피클의 소금물은 숙취해소제로도 쓰인 바 있다. 술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하는데, 소금물을 마시면 대체가 된다. 탈수가 되기 전에 피클이나 짭짤한 간식을 먼저 먹으면 특히 효과가 좋다.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중 피클.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관련기사]
☞ 베이징 스모그, 사상 첫 적색경보 발령… 베이징시민 일상까지 바꿔놓다
☞ 서울경찰청장 구은수, 정복 차림으로 조계사 찾은 까닭
☞ 한방치료 건강보험, 국민의료 질 개선될까
☞ 중국 스모그, 베이징에 최고 단계 '적색 경보' 발령… 홀짝제·휴교 권고
☞ 문재인, '한명숙 재심청구 발언'은 안철수 겨냥?
☞ 임신성 당뇨 원인,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때문?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김수정 기자 superb@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