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잡기 챌린지 '야릇한 인증샷' 中네티즌 사이에서 인기
2015. 12. 7. 18:36
[동아닷컴]
날씬함과 유연성을 가늠해 보는 이른바 ‘가슴잡기·배꼽잡기 챌린지가’ 중국 젊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도전은 지난 여름 중국 여배우 ‘양미’, 가수 ‘안다’ 등 톱스타들이 성공 인증샷을 자신의 웨이보에 올리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팔을 등 뒤로 한바퀴 돌려 자기 가슴을 잡거나 배꼽을 터치하면 성공이다.
웬만한 유연성과 날씬한 몸매를 가지 않고서는 성공하기가 어렵기에 성공 인증샷이 큰 자랑거리로 여겨진다.
중국에서는 이 밖에도 쇄골에 동전 많이 넣기 챌린지도 날씬함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 상병 특검 거부권’ 대놓고 말 못하는 대통령실의 고심 셋
- 민주 “이화영 ‘檢 술판 회유’ 의혹도 특검 추진”
- ‘휴진 예고’ 병원 대부분 정상 진료…“환자 일정 조정 못해”
- 19년 만에 단독출마 ‘찐명’ 원내대표… 이재명 “당론 반대 옳지 않아”
- ‘충북 4선’ 이종배, 與 원내대표 출마 선언
- [단독]“윤관석, 입법로비 대가 골프장 이용 등 2000만원 뇌물”…檢, 압수수색
-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진다
- 노랑은 잊어라… 녹색 바나나, 몸에 이렇게 좋은 거였어?
- 침묵 깬 바이든 “폭력 시위는 안돼”… 이스라엘 지원 중단 요구 일축
-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 6호 발사…달 뒷면 암석 채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