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12월 FIFA 랭킹 3계단 하락한 51위

이상완 기자 2015. 12.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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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미얀마의 경기, 두번째 골을 넣은 구자철(13)이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랭킹에서 51위를 기록했다.

FIFA는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 달(606점)보다 11점 오른 617점을 얻었다. 하지만 순위에서는 3계단 하락한 5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중 1위는 이란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란은 653점으로 전체 45위에 올랐다. 뒤를 한국이었다. 이어 일본(53위), 호주(57위), 아랍에미리트(65위)가 차지했다.

11월 FIFA 랭킹서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던 벨기에는 12월 랭킹에서도 1494점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고, 이어 스페인, 독일, 칠레, 브라질, 포르투갈, 콜롬비아, 잉글랜드, 오스트리아가 자리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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