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열애' 박슬기 측, "1살 연상남..대화 잘 통한다"
2015. 12. 2. 15:21
[헤럴드POP=김은주 기자]베테랑 인기 리포터 박슬기(30)가 광고회사 훈남 PD와의 열애 사실을 방송에서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박슬기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이로 안다. 1살 연상인 데다 대화가 잘 통해서 예쁘게 만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슬기의 열애 사실은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녹화 도중 알려졌다. 당시 박슬기는 광고회사 PD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출연진으로부터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박슬기는 열애 사실 외에도 보이싱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 원을 날린 사연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인기 리포트로 활약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슬기의 열애설이 공개되는 2일 ‘라디오 스타’는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코너로 마련됐다. 박슬기를 비롯해 배우 황석정, 가수 김연우,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박슬기, 배우 김민재 등이 출연해 특집을 꾸몄다.
김은주 기자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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