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이세영, 촬영 중 부상 "좋은 싸움이었다"

2015. 12.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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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 몸싸움 촬영에 배우들이 부상투혼을 보였다.

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촬영장 뒷이야기 4편에는 극중 노을(최성원)의 여자친구와 덕선(혜리) 무리의 골목싸움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옥 역의 이민지는 "노을이 카사노바 현장을 덮치러 간다"고 말했고, 이어 패싸움 촬영이 진행됐다.

거친 몸싸움이 진행, 촬영이 멈추자 혜리는 극중 노을의 여자친구로 등장한 이수경에게 "춥죠?"라며 극 내용과 전혀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혜리는 "태어나서 처음 싸워봤는데 이런 연기도 재밌다. 안 다쳤으면 좋았을텐데, 세영언니가 넘어져서 얼굴이 다쳤다"며 걱정했다. 이민지는 "좋은 싸움이었다"라며 몸싸움 촬영소감을 전해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응답하라 1988' 촬영장 뒷이야기. 사진 = tvN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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