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대호야 이말을 꼭 해주고 싶었어' [MK포토]
옥영화 2015. 12. 2. 11:18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201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LG 양상문 감독이 이대호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과 순금으로 도금한 글러브를 수여한다.
최고타자·최고투수·최고구원투수·프로감독·공로·신인상·아마 MVP 등 총 17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얼굴들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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