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요한, 미모의 무용강사와 5일 결혼 골인

윤진만 2015. 12.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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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FC서울 미드필더 고요한(27)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5일 오후 5시 역삼동 '라움' 체임버홀에서 무용강사 겸 쇼핑몰 CEO 오수연 양(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콩달콩 연애를 하다 결혼에 골인했다.

고요한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와이프를 위해 열심히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낮 12시 마포구 서교동 '유앤아이웨딩홀'에서는 서울 김정훈 전력분석관이 이선희 양(30)과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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