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절친 이혜영과 여행 인증샷 "친구따라 미국왔네"

[뉴스엔 배재련 기자]

이혜영이 채정안 미국 여행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혜영은 1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왔음 큰일날 뻔! 같이와준 친구와"라는 글과 함께 절친한 친구 채정안과 미국 마이애미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채정안 및 지인들과 함께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다. 채정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여행 근황을 알렸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화가로 변신해 첫 개인전 'HAE YOUNG LEE :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을 열었다. 채정안은 지난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이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채정안 이혜영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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