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오, 엄정화와 스캔들 언급에 "친한 누나동생"(택시)

뉴스엔 입력 2015. 12. 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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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엄정화 양태오 스캔들을 언급했다.

12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기은세와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영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를 보자마자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맞았다. 이어 이영자는 "엄정화와 결혼하지"라고 말해 양태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오만석 역시 "엄정화 씨와 썸?"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영자는 "스캔들이 있었지 않냐"고 다시 못을 박았다.

그러자 양태오는 웃으면서 "스캔들이 있었다"고 말하며 "그냥 친한 누나와 동생 사이다"고 말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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