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박병호, 미네소타와 계약..로젠탈 "4년 1200만$"
2015. 12. 2. 06:14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박병호(29,미네소타 트윈스)가 쌍둥이 유니폼을 입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박병호가 4년간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미네소타는 소식을 알리며 한국말로도 "환영합니다 박병호"라는 글과 함께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 사진을 공개했다.
박병호의 계약 사실이 공개된 후 미국 '폭스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는 자신의 SNS에 "박병호는 4년 1200만달러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에서 1285만 달러를 적어내 승자가 됐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미네소타 트윈스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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