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과거 절친 故 박용하 상주..수천만원 장례비용 지불 '뭉클'
한국아이 이슈팀 입력 2015. 12. 2. 01:30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과거 절친 故 박용하 상주...수천만원 장례비용 지불 '뭉클'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중인 소지섭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소지섭이 절친이던 故 박용하의 장례식서 상주를 맡고 장례 비용을 전액 부담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지난 2010년 7월 박용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장례식장을 찾아 상주 노릇을 하고,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장례식 비용 전액을 스스로 감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소지섭은 틈이 날 때마다 박용하의 빈소를 찾아 그를 추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지섭은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국아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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