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김호진, 메이드 유혹에 시큰둥

김문정 입력 2015. 12. 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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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유혹' 김호진, 메이드 유혹에 시큰둥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메이드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1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손영목-차이영 극본, 김상협-김희원 연출) 18회에서는 메이드가 블라우스의 단추를 푼 채 권무혁(김호진)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와인을 따라주며 허리를 숙였고, 무혁에게 노골적인 유혹의 눈빛을 보내며 바라봤다.

하지만 무혁은 "뽕 들어간 브래지어로 바꿨냐. 훨씬 볼륨감 있다"며 쌩하니 사라졌다. 이에 메이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진형우(주상욱)와 새로운 삶을 꿈꾸던 신은수(최강희)는 딸의 사고에 오열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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