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윤종신 "열흘 전 갑작스런 섭외, 날벼락" 비화 폭로

용미란 2015. 12. 2. 00: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윤종신에게 ‘슈가맨’이란?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우리가 잊고 있던 음악인 윤종신의 재발견!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윤종신은 유재석 팀의 프로듀서로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박정현에게 맞게 편곡했다.

이날 원곡자인 미스미스터 박경서는 “(박정현 씨의 무대를 보며) 희망과 벅차오름을 느꼈다”고 극찬했다. 그럼에도 유희열 팀의 거미에 밀려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마지막에 유재석은 ‘라디오 스타’의 코너를 흉내내며 “윤종신에게 ‘슈가맨’이란?”라고 물었다. 윤종신은 “갑자기 찾아들었던 날벼락”이라며 “정확히 열흘 전에 전화 와서 이거 해달라고 했다. 짧은 시간에 했는데 너무 잘 만들어진 거 같아서 좋았다”고 답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화면 캡처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