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맹활약' 추신수, 보너스도 두둑하게 챙겼다 '약 4000만 원 주머니로 쏙'

김도형 2015. 12. 2. 0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신수 보너스

[스포츠서울]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포스트시즌 보너스를 두둑하게 챙겼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일(한국시각) 올해 포스트시즌의 배당금을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우 총 227만 1169달러85센트(약 26억 3000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선수 기여도에 따라 보너스 금액은 조금씩 상이한 가운데 주전 우익수로 활약한 추신수는 '완전 배당(full share)'을 받게 돼 3만4074달러40센트(약 3945만 원)을 보너스로 챙겼다.

한편, 올시즌 역대 최다인 총 6988만2149달러(약 809억 원)의 배당금을 기록한 가운데 월드시리즈에서 정상에 오른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총 2515만7573달러(약 291억 원)를 획득, 1인당 37만69달러(약 4억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