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높이' 세계 최고층 빌딩 생긴다

2015. 12. 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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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빌딩 기네스 기록이
조만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타워'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높이는 무려 1km를 넘겨
두바이에 있는 초고층 부르즈 칼리파보다
약 170m나 더 높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왕자는
2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3년 뒤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조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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