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소지섭♥신민아 우산키스, 이보다 달달할 순 없다

이혜미 입력 2015. 12. 1. 2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지섭이 드디어 신민아에 매료됐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6회에서는 영호(소지섭)에 행복추구권을 선물하는 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15kg을 감량하고 주은이 소원으로 밝힌 것이 바로 딱 하루 강주은처럼 살기. 하루가 끝나기까지 30분을 남기고 주은은 영호에게 커피를 내밀었다. 주은은 “인생의 단맛을 이리 모르니. 남들은 몸짱이라 하지만 어떻게 보면 슬픈 일이야”라며 웃었다.

그간의 설움을 되갚는 거냐는 영호의 물음에는 “선물이었어요. 단맛 좀 보시라고”라 너스레를 떨었다. 영호 역시 행복추구권을 누리길 바란다는 것.

그런 주은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영호는 “달아도 너무 달아”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영호는 주은의 보조개를 매만지며 “신기하네”라 말했다. 영호는 또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와 다른 것도 하고 싶어 하는데”라며 우산 속 입맞춤을 선사,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오마이비너스’ 화면 캡처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