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이 아니야"..설리, 순백의 비주얼

입력 2015. 12. 1. 21:58 수정 2015. 12.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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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설리가 마네킹 비주얼을 뽐냈다.

설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각상 뒤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의상은 섹시했다. 설리는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설리의 늘씬한 바디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단, 비주얼은 청순했다. 뽀얀 피부와 사랑스런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긴 생머리와 빨간 입술도 인형 같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 8월 '에프엑스'를 탈퇴, 연기자로 전향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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