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걸스데이 유라, 달걀판 걷기 차력 성공 "뭐죠?" 당황

뉴스엔 입력 2015. 12. 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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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유라가 달걀판 차력에 도전했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유라는 구미대 미녀삼총사 차력단이 성공한 달걀판 위 걷기에 도전했다.

유라는 조심스럽게 달걀판 위를 걸었다. 의외로 달걀을 하나도 깨트리지 않고 전진했고 유라와 패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에 강호동과 패널들이 당황한 가운데 이동엽도 달걀판 위를 사뿐히 걸어 차력단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된 '스타킹'은 올해 8월 22일 '스타킹 동창회' 특집 방송 이후 3달여 간 재정비 시간을 가졌으며 12월 1일부터 화요일 오후로 편성 이동했다. 이날 방송에는 국민 MC 강호동과 파트너 MC 이특 그리고 패널로 문희경,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 아나운서, 줄리안,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이동엽, 개그우먼 김현정이 출연해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SBS '스타킹'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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