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함께 밤 지샜다

김수진 기자 2015. 12. 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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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가 조혜정과 밤을 지샜다.

1일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는 현종현(유승호)와 오나우(조혜정)의 함께 서점에서 밤을 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종현은 밤늦게까지 책을 읽고자 퇴근한 서점에 남게된 가운데 오나우는 현종현에게 길고양이에 대한 질문을 하려고 현종현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서점에 몰래 들어왔다 현종현과 함께 서점에 갇혀버렸다.

오나우는 둘만 남은 서점에 즐거워 했고 집중하고 있던 현종현에게 계속을 말을 걸며 귀찮게 했다. 하지만 현종현은 서점에서 잠 들어버린 오나우를 위해 자신의 외투를 덮어줬다.

이때 아침이 다가오고 서점 주임인 마주임(박철민)이 들어왔고 급히 오나우를 깨워 몰래 서점을 빠져나왔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승호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를 가진 웹툰 작가로 분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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