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후 9시 원내지도부 '3+3' 회동..타협점 모색

박주연 2015. 12. 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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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예산안 처리 마감시한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9시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3+3' 회동을 갖는다.

양당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에 '일단 만나 이야기하자'며 원내대표와 원내수석이 참여하는 '2+2' 회동을 제안했고, 이에 새정치연합이 정책위의장까지 참여하도록 하자고 응수하며 '3+3' 회동이 성사됐다.

앞서 새누리당은 내년도 예산안과 노동5법을 연계하겠다고 밝혔고, 새정치연합은 김무성 대표의 사과를 촉구하며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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