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헬퍼' 권영재-'CoreJJ' 조용인 등 라인업 보강 발표
2015. 12. 1. 18:0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삼성 갤럭시가 팀에 새로 합류하는 3명의 선수와 코치를 공개했다.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은 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헬퍼’ 권영재와 ‘CoreJJ’ 조용인, 그리고 ’스티치’ 이승주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와 함께 김정수 코치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헬퍼’ 권영재는 이전 CJ 엔투스 후보 탑 라이너로 활동하던 중 CJ를 떠나 삼성 갤럭시에 합류했다. 원거리 딜러인 ‘CoreJJ’ 조용인은 해외팀인 팀 디그니타스에서 활동한 후 올해 한국으로 복귀했다.
또한 삼성 갤럭시는 이경민 코치의 공백을 김정수 코치가 맡아 최우범 감독과 2016 시즌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번 시즌 삼성 갤럭시는 ‘에이스’ 김지훈과 ‘이브’ 서준철, ‘블리스’ 박종원, ‘퓨리’ 이진용, ‘루나’ 장경호를 떠나보냈다. 이어 ‘앰비션’ 강찬용을 영입한 이후 오늘 발표한 ‘헬퍼’ 권영재, ‘Core JJ’ 조용인, 그리고 ‘스티치’ 이승주를 영입하며 2016년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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