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수영선수 출신 눈길 "계속 했으면.."

이슈팀 2015. 12. 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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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수영선수 출신 눈길 "계속 했으면..."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소지섭이 수영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지난해 2월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수영선수로 활동했을 당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한때 평영 한국랭킹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지섭은  과거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계속 했으면 국가대표가 됐을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하는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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