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절친모여" '응팔' 5인방, 잇몸미소 흐뭇
2015. 12. 1. 14:30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 쌍문동 골목친구들이 모두 모였다.
1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공식 페이스북에는 "덕선이는 셀카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덕선 역의 혜리와 정환 역의 류준열, 선우 역의 고경표와 택 역의 박보검, 동룡 역의 이동휘가 복고 패션으로 해맑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류준열은 극중 까칠한 캐릭터와는 달리, 밝은 잇몸만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포장마차에서 셀카봉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 류준열은 박보검의 어깨에 기대어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동휘는 혜리에게 기대 친분을 드러낸다. 또 고경표는 이들과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있으면서도 무심한 듯 브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들이 출연 중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응답하라 1988'. 사진 = tvN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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