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여자 신인상 후보 모두 불참? 상은 누가 받나

입력 2015. 12. 1. 1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정준화 기자] 도대체 상은 누가 받는 걸까.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여성그룹 신인상 후보들이 시상식에 모두 불참한다. 걸그룹 트와이스만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현재 ‘2015 MAMA’ 여성그룹 신인상 후보에는 CLC,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이 올라있다. 1일 OSEN이 확인한 결과 트와이스를 제외한 CLC,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은 무대는 물론, 시상식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현재 ‘2015 MAMA’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는 트와이스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이에 트와이스에게 신인상이 돌아갈 확률이 높다. 하지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참석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만 밝혔다.

'2015 MAMA'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3대 가요 기획사가 모두 참여한다. YG에서는 싸이, 빅뱅, 씨엘, 아이콘 등이 홍콩을 향한다. 특히 싸이의 컴백 무대, 씨엘의 컴백 무대 등 굵직한 무대들이 꾸며질 예정이다. JYP는 수장인 박진영과 그룹 갓세븐, SM은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태티서, 레드벨벳이 참여한다. 

또 방탄소년단, 자이언티,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제시, 현아(포미닛)와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인기몰이를 한 베이식과 릴보이, 트루디와 예지 등이 함께 한다. 

한편 ‘2015 MAMA’는 오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각 소속사 제공.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