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박찬호 냉장고, 요리연구가 아내 박리혜표 라벨링에 셰프들 감탄

박찬호가 냉장고를 공개했다.

11월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야구 스타 박찬호는 한국에서 혼자 쓰는 냉장고를 공개, 셰프들을 감탄케 했다.

냉장고에는 고향 공주에서 올라온 어머니표 누룽지, 미숫가루, 밤이 보관돼 있었다. 또 아내 박리혜 씨가 요리연구가인만큼 고추장과 고춧가루 등 모든 음식이 담긴 용기에 라벨링이 돼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라벨링이 돼 있어 되게 신기하다. 찾기도 쉽고"라고 말했다.

또 출연자들은 박찬호 아내표 깻잎절임, 어머니표 총각김치를 직접 맛보며 감탄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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