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도 1회용 교통카드 현금영수증 발급

2015. 12. 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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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달부터는 모든 서울 지하철에서 소득공제용 1회용 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1∼8호선 1회용 교통카드 이용 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했으며 이번에 9호선까지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8호선에서 1회용 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은 72만매 8억 7천만원 어치가 발급됐다.

현금영수증은 사용 뒤 환급받는 보증금을 제외한 발매금액(영수액)을 기준으로 발급된다.

영수증은 무기명 방식으로 발급되며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영수증을 반드시 챙겨뒀다가 국세청 현금영수증 누리집(www.taxsave.go.kr)에 영수증 거래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서울 지하철 1∼9호선에선 1회용 교통카드가 4천800만건 408억원어치 발급됐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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