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출입문 부수고 금은방 턴 40대 영장

박광렬 2015. 12. 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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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망치로 출입문을 부수고 금은방을 턴 혐의 등으로 47살 하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7일 아침 9시 20분쯤 서울 봉천동에 있는 금은방 유리창 출입문과 진열장을 망치로 부수고 전시돼있던 시가 5백만 원어치 귀금속 15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 씨는 29일 새벽 5시 서울 봉천동에 있는 다른 금은방을 같은 수법으로 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하 씨는 찜질방을 전전하던 중 생활비가 떨어지자 빈 금은방을 물색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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