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광규, "지금 마음 있는 사람 있다" 깜짝 고백

손예지 2015. 11. 30. 23: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힐링캠프

김광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드라마, 영화에 이어 이제는 예능까지 섭렵한 신스틸러 김광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김광규에게 “지금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잠시 망설이던 김광규는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광규는 왜 주변을 맴돌기만 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느냐고 묻는 질문에 “이야기했다가 안 된 적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있던 곽정은은 “오래 맴돌면 잘 안 될 가능성이 낮아질 것 같냐”라고 물었다. 곽정은은 또 “가볍게 생각하고 식사를 해보거나 만나보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ij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