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나래 "외국인 남자 많이 만나봤다" 자랑

뉴스엔 2015. 11. 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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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나래가 "외국인 남자를 많이 만나봤다"고 밝혔다.

11월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스피카 박나래가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저걸 죽일까"라고 농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오늘 회식 안 하냐"고 물었고 MC 전현무는 "오늘만 회식 안 한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내가 출연료는 안 받고 회식은 가겠다고 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출연료 두둑히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남성 분들을 굉장히 많이 만나봤다. 또 외국 분들과 많이 만나봤기에 '비정상회담'에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그 사람들도 사귀었다고 알고 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잘 모르겠다. 그게 뭐 중요하냐"고 되물었다.

박나래는 알베르토에게 "이탈리아에서 예쁘다는 소리 못 들으면 나가죽어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 가면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거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 노르웨이 니콜라이 욘센, 독일 다니엘 린데만, 이집트 새미 라샤드, 가나 샘 오취리, 그리스 안드레아스, 이탈리아 알베르토 몬디, 일본 나카모토 유타, 중국 장위안,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미국 타일러 라쉬, 폴란드 프셰므스와브가 출연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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