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분위기 반전" 탕웨이, 새해 여는 파티걸

박설이 입력 2015. 11. 30. 16: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가 새해 맞이 상큼 발랄 파티걸로 분했다.

중국 패션지 엘르 차이나는 2016년 1월 커버 모델로 탕웨이를 내세웠다.

엘르 차이나의 새해 첫 표지 모델로 나선 탕웨이는 '분위기 여신'의 청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 대신 쾌활하고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스트라이프 무늬의 시스루 홀터넥 드레스, 커다란 블랙 스팽글로 장식된 펑키한 분위기의 롱코트, 자전거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휴식기를 갖고 있는 탕웨이는 최근 공식석상에서 "남편이 유일하게 내가 휴가를 포기하고 복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김태용 감독과의 영화 작업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 차이나 관계자 웨이보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