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미계약 오승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
민창기 입력 2015. 11. 30. 14:55
|
한신 타이거즈가 오승환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한신 관계자는 30일 일본 언론을 통해 "계약 합의에 이르지 못한 오승환을 명단에 넣지 않았다"고 했다. 한신과 2년 계약이 종료된 오승환은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다. 일본 잔류의 문을 열어놓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쪽도 마카오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은 임창용과 오승환의 연루설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신 관계자는 오승환의 에이전트로부터 위법 행위는 없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한신 관계자는 30일 일본 언론을 통해 "계약 합의에 이르지 못한 오승환을 명단에 넣지 않았다"고 했다. 한신과 2년 계약이 종료된 오승환은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다. 일본 잔류의 문을 열어놓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쪽도 마카오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은 임창용과 오승환의 연루설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신 관계자는 오승환의 에이전트로부터 위법 행위는 없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유재석, 손창민의 “메뚜기” 애드리브에 '당혹'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日 야마다 “한국전 패배 충격, 두통 시달렸다”
▲ “신은경 만행 폭로” 하와이 1억 영수증
▲ 여대생들 누드달력 제작 왜하나 봤더니…
▲ 물 넣은 콘돔, 머리에 투하 '콘돔 챌린지' 유행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강남 '텐프로' 종업원들이 놀란 50대 '아저씨'...
▲ 보이스캐디 T1 ‘149,000원’ 40%DC 100개 한정!
▲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슴 축소녀' 할레프, 2015년 WTA 최고 인기
- 유재석, 손창민의 "메뚜기" 애드리브에 당혹
- 소림사 스님, 女와 성관계..딸도 낳았다?
- 옥타곤걸 김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 몸매'
- 10대 女제자 성폭행-영상 촬영 태권도관장 '10년'?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