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컴버배치-빌헤이더, 잘생김 연기하는 못매남들

뉴스엔 2015. 11. 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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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베네딕트 컴버배치, 빌 헤이더 등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화제다.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매력남 빌 헤이더부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버스팔뚝남 류준열, 영화 ‘셜록: 유령신부’ 뇌섹남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잘생김’을 연기하는 대세 못매남(못생겼는데 매력있는 남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브라운관은 물론 2016년 스크린을 점령을 예고하는 못.매.남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여자들은 남자의 잘생긴 외모가 아닌 매력으로 반한다’는 말을 현실 속에서 직접 보여주고 있는 ‘응답하라 1988’ 속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자 버스팔뚝남 류준열의 경우 외모보다는 작품 속에서 정환이 보여주는 행동과 말 한마디로 여심저격을 하며 여자들의 새로운 이상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 2016년 스크린으로 찾아오는 영화 ‘셜록: 유령신부’ 셜록으로 열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경우 연기와 지성 그리고 외모까지 완벽한 뇌섹남으로 스크린 장악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과 왓슨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 속 주인공 셜록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특유의 ‘잘생김’과 ‘못생김’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과 함께 늘씬한 슈트핏과 젠틀한 액션으로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류준열 베네딕트 컴버배치 뒤를 이어 못.매.남 대열의 합류를 준비하고 있는 또 한 명의 매력남이 있다. 오는 12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긴 어게인’ 제작진이 약 먹고 만든 극한 로맨스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2% 부족한 훈훈한 스포츠 닥터 애론을 연기한 빌 헤이더가 바로 그 주인공.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는 깊은 관계를 원하지 않는 뉴욕의 매거진 에디터 에이미가 매력적인 스포츠 닥터 애론을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시사 이후 여자 주인공 에이미의 색다른 연애 법칙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것은 물론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로맨틱 사랑꾼 빌 헤이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CJ E&M, 메가박스플러스엠, UPI코리아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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