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슈퍼맨' 추성훈-야노시호 생일파티 깜짝 분장에 추사랑 대성통곡

뉴스엔 입력 2015. 11. 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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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추사랑이 대성통곡했다.

11월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깜짝 생일 파티를 벌이는 추사랑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사카 집에서 추성훈은 미키마우스로, 추계이는 미니마우스로 변신, 외출하고 돌아온 추사랑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 했다. 이날은 추사랑의 다섯 번째 생일.

하지만 두 사람을 발견한 추사랑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뭔가 의심스러운듯 "아니잖아. 할아버지랑 아버지야"라고 말했다.

순식간에 정체가 탄로나자 추성훈은 악수를 청했고, 추사랑은 계속해 두 사람에게 탈을 벗으라고 했다.

하지만 추사랑은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서운해했고, 설상가상으로 엘사로 분장한 야노시호가 등장하자 "엄마잖아"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 엄마가 맞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아니라고 하자 추사랑은 급기야 오열했고, 추사랑 생일을 축하해주려던 가족들은 난감해했다.

그렇게 깜짝 이벤트가 종료됐고, 추사랑은 추성훈에게 와락 안겨 "아버지 미키 아니니까"라고 눈물을 터뜨린 이유를 설명했다. 또 어떻게 자신을 알아맞혔냐는 야노시호에게 추사랑은 "엄마 눈이었으니까"라고 말해 야노시호를 감격케 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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