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헤어졌지만 여전히 타이거 우즈 사랑한다"
린지 본이 여전히 타이거 우즈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알파인 스키 선수 린지 본은 11월29일(현지시간)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타이거 우즈와의 교제와 결별에 대해 털어 놨다.
린지 본은 "타이거 우즈와 지난 5월 헤어졌지만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며 "그와 함께 놀라운 3년을 보냈다. 하지만 때때로 세상 일은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서 린지 본은 “난 싱글이다. 아마 잠시 동안 싱글로 지낼 것 같다. 내게 있어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난 가정을 만들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언젠간 결혼을 할 것이다. 가정을 원하고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나에게 집중하려고 한다”고 결별 후 현재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린지 본은 지난 5월 3년 열애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결별한 사실을 전했다. 서로의 너무 바쁜 일정이 결별 이유였다고 밝혔다.
린지 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 금메달리스트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 부문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최정상 선수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사진=타이거 우즈와 린지 본)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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