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수지 '상큼+새콤+달콤한 미소띄운 손인사'(도리화가)

뉴스엔 입력 2015. 11.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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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경호 기자]

영화 '도리화가' 무대인사가 11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펼쳐졌다.

이날 이종필 감독, 류승룡 수지 송새벽 안재홍 등이 참석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룡, 배수지의 새로운 변신과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을 통해 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도리화가’는 지난 25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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