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아침 안개주의보..당분간 평년보다 따뜻

2015. 11. 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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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경남북에서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내륙과 서해안 일부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경기도(파주시·양주시·연천군)에는 안개주의보(시범)가 발효돼 있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서울·수원·춘천은 8도, 대전·속초 10도, 전주 12도, 대구·광주 13도, 제주 14도, 부산은 16도까지 올라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전날부터 축적된 미세먼지와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일평균 농도는 인천· 경기남북부·강원영서·충남북·전남북·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상했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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