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화보, 시스루 드레스에 스모키 아이 '눈길'
스타일M 배영윤 기자 2015. 11. 30. 03:21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버버리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유리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프라이빗 스페이스 포 유리 (Private Space for Yuri)'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늦은 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서 촬영됐다. 화보 속에는 금빛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매장 내부 곳곳에서 쇼핑을 즐기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버버리 2016 S/S 컬렉션의 의상들과 액세서리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화보 속 유리는 소매와 어깨 부위 시스루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블랙 아이라이너로 완성한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촬영이 진행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버버리 한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국내 버버리 매장 중 가장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 쇼핑 공간도 마련돼 있다.
유리의 다양한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M 배영윤 기자 young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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